여행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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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4일 - 19일

상해의 상징; 외탄

상해 임시정부

윤봉길의사 의거 현장; 홍구공원

상해의 자금성 백화점

 바다위의 도시 상해

정부 직할시 중의 하나(북경, 남경, 상해): 인구 1200만, 넓이: 6185km2

 항주의 6화탑 

 항주의 서호를 유람하는 유람선

 수주의 용정차 농원

졸정원에 있는 분재 ; 소주 

  항주(절강성):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지상에는 항주, 소주가 있다."고 할만큼 아름다운 곳  

소주(강소성):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리우는 물의 도시.아름다운 비단과 개인 정원이 많다.

 소주의 진주공장

 리강 주변의 산수화 : 계림

 계림의 동물원

계림 최대의 종유동굴 

계림(광서장족 자치구):

원래 바다였으나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라 육지가 되었다 한다. 기묘한 형태의 봉우리가 아름답다.   

여행 2003년

2003년 8월 7일 - 11일

심양 - 연길 -백두산 -용정 -도문 - 훈춘 - 방천

 

심양역

 연변 과기대 상징물

 과기대 강당 , 인사하는 회장 허소라 시인

 연길 서 시장; 남대문시장과 같은 곳으로 관광객이 잘 찾는다.

21세기 문학과 그 전망

2003년 8월 7 - 11까지 한국기독교문인협회가 연변과기대에서 중국에 있는 조선족 문인들과 세미나를 가졌다.

 연길 시내 다방, 그네처럼 줄로 매단 의자가 있다.

 류경호텔에서 만찬이 있었다.

 류경호텔의 북한 호스테스

 칠보산 호텔에서 만찬과 시 낭독회가 있었다.

연변 조선족자치구

용정시, 돈화시, 훈춘시, 화룡시, 토문시, 왕청현, 안도현을 연변 조선족 자치구라고 한다.

 칠보산 호텔의 호스테스; 가슴엔 꼭 베지를 달고 있다.

 장백산 폭포; 천지 출수량의 93.16%가 이곳을 통해 흐른다고 한다.

 장백폭포 밑 간헐천에서 익은 계란

 안계 낀 영산 백두산에서;왼편이 이성교 시인

한국의 명산 백두산은 안개와 같은 비가 내려서 그 자태를 나타내 주지를 않았다.

 대성중학교; 민주화 운동가 문익환, 시인 윤동주는 다 이곳 출신이다.

 용정에 있는 대성주학교 교정에 세워진 윤동주시비

 

 용정의 명동교회

 명동교회 옆 윤동주 생가;1917.12.30 만주국 간도성 화룡면 명동촌에서 탄생

 윤동주 생가를 나타내는 생가 비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항일의지를 불태웠다는 일송정 비

 옛날에는 늠름한 소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는데 지금은 정자가 있다.

용정(龍井)

중국 지린성[吉林省]：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에 있는 도시. 두만강의 지류인 해란강(海蘭江)이 시내를 가로질러 흐른다. 한민족이 건설한 도시로 1988년 7월 시로 승격되었다. 시내와 부근 일대에는 항일(抗日)독립투쟁의 유적이 산재한다.

    용정은 (북)간도의 수도로서 일제하 독립운동의 성지라 할 정도로 민족정신이 강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일송정에서 바라보이는 해란강; 선구자들이 말을 달렸다는.

 도문에는 북한과 연결하고 있는 긴 다리가 있는데 맞은 편에 누각이 있다.

 북한과 연결하고 있는 다리; 중간까지가 중국이고 그 뒤는 북한이다.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워들이 중구과 북한 경계선 상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도문교 저편에 북한측 건물이 보인다.

 훈춘(혼춘)의 전망대

훈춘의 전망대 앞에서 회원들의 기념 사진 

 방천은 럭시아, 북한, 중국이 마주 닿아 있는 곳에 있다.

 도문, 훈춘, 방천

도문: 두만강(豆滿江)을 건너 한국의 남양(南陽)과 마주하고 있는 국경도시이다. 이북과 중국 사이를 잇는 다리를 통해 교역이 이루어진다.

훈춘: 주민의 80%가 한국인이고 이곳에서 나는 쌀을 간도미(間島米) 라고 부른다.  

* 간도: 백두산 북쪽의 옛 만주 일대 를 간도라 부른다. 조선 후기에 조선족이 일본의 학정을 피해 이곳에 와서 땅을 개간하고 살았는데 두만강 쪽에 해당하는 곳을 북간도라 하며 현재 연변 조선 자치주가 설치 되어 있고 압록강 쪽을 서간도라 하며 장백조선 자치현이 설치되어 있다. 이 두 현을 비롯한 길림성에는 조선족이 104만이 살고 있다고 한다.